QCY MeloBuds Pro(멜로버즈 프로) 4만 원대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 디노입니다. 최근에 새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일명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가성비 최강 블루투스 이어폰 QCY 멜로버즈 프로 제품 리뷰합니다. 이어폰 구매를 생각 중이라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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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MeloBuds Pro

국내외에서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QCY에서 출시한 MeloBuds Pro 커널형 ANC는 가격 대비 기대 이상의 음질, 긴 사용 시간, 소음 제어 능력이 좋다고합니다.

QCY 멜로버즈 프로 구매 이전에 QCY의 T13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필요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성비 제품 리뷰 시작합니다!

QCY 가성비 이어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T13 모델과 오늘 리뷰하는 MeloBuds Pro 제품 구매링크 남깁니다.

제품을 언박싱 해보면 QCY 멜로버즈 프로 본품 이어폰에 이미 M 사이즈 이어팁이 부착되어 있고, S/L 사이즈 이어팁은 별도로 동봉되어 들어 있습니다.

멜로버즈 프로는 해외 직구 제품이다 보니 사용자 설명서는 영문과 중문 2가지로만 되어 있는데, 설명서가 없더라도 사용하는 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는 기능들입니다.

멜로버즈 프로 충전 케이스의 둥글고 샤프한 곡선미와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블랙 컬러지만 펄이 들어가서 회색 빛을 띄고 부드러운 그립감이 좋습니다.

QCY 멜로버즈 프로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분리하면 터치 패드에 필름 붙어있습니다. 리무브씰은 포고핀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필름을 제거해야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LDAC(블루투스 오디오 코덱)를 지원하여 최대 990kbps의 비트 레이트로 오디오 음질 손실을 최소화하여 무선 환경에서도 유선 연결에 가까운 퀄리티를 유지합니다.

이어버드 사용 시간은 ANC ON/OFF에 따라 1시간 정도 차이가 있고, 케이스가 완전 충전 상태라면 이어버드를 4번 정도 충전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3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켠 상태에서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 활성화 상태로 만들어 준 뒤,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의 ‘다른 기기’에 해당 모델이 뜨면 클릭하여 연결합니다.

초기화 방법은 간단합니다. 케이스에 이어버드를 장착시키고 커버는 닫지 않은 상태에서 C타입 충전 포트 우측 버튼을 5초 정도 길게 눌러주면 초기화됩니다. (휴대폰 페어링 OFF)

이후에는 이어버드를 충전 케이스에 넣고 버튼을 3초간 누르는 것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QCY 멜로버즈 프로의 장점은 높은 수준의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입니다. 20Hz에서 2500Hz 범위에서 최대 46dB의 소음을 감소시켜줍니다.

내장된 6개의 마이크가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는데, 무엇보다 이 모든 퀄리티와 성능 대비 가격이 4만 원 초반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오늘은 QCY MeloBuds Pro 블루투스 이어폰을 리뷰해 봤는데요, 멜로버즈 프로는 기대 이상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퍼포먼스를 내고 있습니다. 구매에 만족스럽습니다.

음질이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QCY 앱에서 원하는 설정으로 커스텀 한다면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합니다. 가격 대비 놀라운 성능에 별 5개를 주면서 리뷰를 마칩니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 들으며 산책하기 좋은 힐링 스팟 추천!